■ 진행 : 김대근 앵커 <br />■ 출연 : 임경빈, 시사평론가 / 이만수 / 정치부 기자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라이더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. YTN 뉴스라이더, 오늘의 정치권 이슈 배달해주실 두 분 모셨습니다. <br /> <br />수요일의 콤비죠. 임경빈 시사평론가, 정치부 이만수 기자 나와 있습니다. 두 분 안녕하십니까? <br /> <br />정치권에 이슈가 요즘 워낙 많아서 어제 준비하시느라 고생 좀 하셨겠습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고생 좀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솔직하시군요. 오늘 많은 질문을 준비했습니다. 시청자 여러분들 계속 함께해 주시기 바라고요. <br /> <br />저희가 앞서서 카카오 먹통 사태에 대해서 속보를 전해드렸어요. 지금 당정이 진행 중인 상황이잖아요. 오늘 이 카카오 먹통 사태와 관련해서 사측에서도 사과를 할 예정이다 이런 소식도 전해 드렸는데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오늘 오전에 카카오 각자대표가 사과를 한다고 하고요. 조금 늦은 감이 있는 것 같아요. 그러니까 정치부 기자 입장이 아니라 그냥 시청자 입장에서, 그리고 또 카카오톡을 사용하는 사용자 입장에서 봤을 때 조금 대국민 사과가 늦은 감이 있지 않나 싶고 모르겠습니다. 사과에 사실 인색할 필요는 없지 않겠습니까? 그런데 국민들이 겪었던 불편의 규모에 비해서는, 또 사회적 경제적 파장에 비해서는 대국민 사과가 한참 늦은 감이 있지 않나 저는 그렇게 느끼기는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늘 당정에서도 관련해서 대책 마련 관련한 얘기들이 나올 텐데 어떤 내용들이 논의가 될까요? 전망 어떻게 보십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아침에 주호영 원내대표 발언을 보니까 발언 수위가 꽤 높더라고요. 경악스럽다, 그리고 이것은 인재다. 그러면서 또 이게 사실은 2년 전에 국회에서 논의가 됐다가 폐기가 됐었어요. 그 부분까지 어떻게 보면 정부 당국이 할 일이 있고 국회가 할 일이 있는데 국회가 할 일에 대해서도 반성을 해야 되겠다, 이런 발언도 나왔고. 그래서 지금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것을 보면 크게 두 가지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. 하나는 재발방지를 막겠다는 움직임이 있고요. 법을 통해서. <br /> <br />또 하나는 카카오 공룡 카카오, 그러니까 거대 독점기업의 횡포를 막겠다는 그 두 가지 흐름이 있고요. 재발방지대책이 조금 더 구체화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101908552054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